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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김고은 연애세포 자극하는 두 남자

등록 2021.09.13 10: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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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미의 세포들 (사진=티빙)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미의 세포들 (사진=티빙)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측이 여전히 사랑이 어려운 어른 유미(김고은 분)의 이야기를 담은 1회 예고를 13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유미의 마음을 움직이는 두 남자가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늦은 시간 사무실에 홀로 남아 야근하던 유미는 우기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는다. 아직 안 끝났냐고 묻는 그에게 "나 바래다준다고?"라며 믿기지 않는 듯 되묻는 유미. 이에 답하듯 우기는 파티션 너머에 나타나 스윗한 미소를 건넨다.

유미에게 다가온 두 번째 남자는 'Yes or No' 알고리즘 사고회로로 움직이는 구웅(안보현 분)이다. 솔직 담백한 매력의 구웅은 "전부 다 마음에 들어"라며 자신의 마음을 확실하게 표현한다.

유미가 탄 버스를 멀어질 때까지 바라보고, 친구 새이(박지현 분)의 구박에도 "난 원래 이런 놈인데"라며 굴하지 않는 구웅의 등장에 유미의 머릿속 세포마을에도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된다.

시즌제로 제작되는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다.

오는 17일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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