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천 구월동 대형마트 흉기 난동…피해자 9명으로 늘어
인천 구월동의 한 대형마트에서 흉기를 휘둘러 시민 9명을 다치게 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현장에서 체포한 피의자 A(59)씨를 상대로 범행 이유 등 수사에 나섰다.
A씨는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였으며, 지난 9월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인천 계양경찰서에 입건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구월동 홈플러스 건물에 들어가 흉기를 휘둘렀으며, B씨 등 모두 9명을 다치게 했고, 이 가운데 1명은 응급수술을 받은 뒤 경과를 지켜보고 있으며, 나머지 8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