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월 서울 인기 관광지는 '경복궁·종로'…중국인 매출 많은 곳은?
걷기 좋은 계절 10월에는 서울 주요 관광지 중 경복궁과 종로, 청계천, 여의도한강공원 등 야외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늘면서 압구정 지역의 특화병원 매출이 증가하는 특성도 나타났다.
서울시는 4일 엘지유플러스(LGU+)와 함께 공공·민간 데이터를 융합해 이러한 내용의 '서울 관광데이터'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서울 관광데이터는 서울 주요 관광지 위치를 기반으로 직장, 거주자를 제외한 방문객의 특성, 연계 소비, 소비패턴, 체류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