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삼성, '가우스 시대' 앞두고 AI 가전 상표권 잇단 출원
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자체 개발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삼성 가우스를 활용해 '온디바이스 시대'를 열겠다고 발표한 후 인공지능(AI) 가전 상표권 출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온디바이스는 멀리 떨어진 클라우드 서버를 거치지 않고 스마트기기 자체적으로 정보를 수집해 연산한 후 서비스를 제공한다.
6일 특허청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가우스 발표 이후 가장 먼저 스마트폰과 가전을 전부 포함한 'AI Hub'(인공지능 허브) 상표권을 출원했다.
해당 상표권은 가정용 세탁기, 식기세척기, 진공청소기, 컴퓨터,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