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AI 감독할 국제기구 필요하다"는 '챗GPT' 아버지 서울 왔다
'챗GPT'의 아버지라 불리는 샘 알트만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방한했다. 한국의 인공지능(AI) 기술 기업들과 협업을 모색하고, 정책입안자들과 만나 세계 각국의 AI 관련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유럽 국가와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했던 알트만 CEO가 이번엔 우리나라 중소벤처기업부의 초청으로 한국을 찾았다. 이스라엘에선 아이작 헤르조그 대통령도 만났던 만큼, 한국에선 어떤 거물급 인사를 만날지도 관심사다.
특히 AI의 두뇌 역할을 하는 GPU와 함께 연산·저장에 필요한 D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