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자축구 벨호, 항저우AG 1차전서 미얀마에 3-0 완승
여자축구 벨호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22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윈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대회 여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미얀마를 제압한 한국은 25일 필리핀, 28일 홍콩과 조별리그를 이어간다.
같은 조에선 앞서 필리핀이 홍콩을 3-1로 꺾고, 한국과 나란히 1승을 챙겼다. 골 득실에서 앞선 한국이 조 1위, 필리핀이 2위다.
2010년 광저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