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선우용여 "남편, 결혼식 당일 구속…200억 사업빚 떠안아"
배우 선우용여가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를 찾는다.
26일 오후8시10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선우용여는 '국내 1호 혼전 임신 연예인'이 된 사건의 전말을 털어놨다.
먼저 선우용여는 "사람들이 나한테 말 좀 천천히 하래"라는 고민을 밝혔다.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지 않고 얘기하는 속사포 화법 탓에, 딸 최연제에게 잔소리를 듣는다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말이 빠른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묻자 수제자들은 "성격이 급하다", "말 욕심이 많다" 등 여러 의견을 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