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G, 이번주 정규리그 1위 확정…중상위권 경쟁 치열
LG 트윈스가 이번 주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다.
LG는 10월1일 현재 81승 2무 51패를 기록해 2위 KT 위즈(74승 3무 58패)를 멀찌감치 따돌리며 1위를 달리고 있다.
매직버는 '3'이다. 이르면 오는 3일 LG의 1위가 확정될 수 있다.
LG는 올해 팀 타율 0.281로 매우 높고, 팀 평균자책점도 3.67로 리그 최상위급이다.
홍창기와 오스틴 딘, 문보경, 김현수 등이 팀 타선을 이끌었다.
홍창기는 리그 타율(0.337) 2위, 득점(107득점) 1위, 출루율(0.450) 1위를 달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