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청주 산란계 농장서 40번째 고병원성 AI 발생
충북 청주에서 올 겨울 들어 40번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1일 충북 청주시 소재 산란계 농장(5만4000여 마리)에서 H5N1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돼 방역조치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가금농장 고병원성 AI 확진은 지난해 10월 29일 첫 발생 이후 40번째다. 지역별 발생 현황은 인천 1건, 세종 2건, 경기 4건, 강원 1건, 충북 7건, 충남 5건, 전북 11건, 전남 5건, 경북 2건, 경남 2건이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서 H5형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