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안 도로 신설·확장 3곳 총 27.2km, 예타 대상 선정됐다
충남 천안 신방~목천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3개 도로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24일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신방~목천 국도대체우회도로, 병천~동면 21번 국도 확장, 병천~북면 57번 국지도 개설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안(2026∼2030년)에 반영됐다.
건설계획안에 반영된 사업 가운데 500억원 이상은 기획재정부가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에 선정된 사업이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종 확정·고시되면 내년 상반기부터 사업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