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취약층 주거환경 개선… 민관 협력 '파주형 지(G)-하우징'
경기 파주시는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파랑이와 함께하는 파주형 지(G)-하우징'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파주시주거복지센터가 실무를 맡아 운영하며, 민관이 함께 참여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민관 협력형 주거복지 모델이다.
대우건설, 동아건설산업, 우미건설, GS건설, 제일건설, 현대건설, 호반산업 등 총 8개 건설업체가 참여해 4000만원 상당의 자재, 시공, 기부금 등을 기탁하며 뜻을 모았다.
이번 사업으로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주택 정비·청소 등 열악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