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송민호, 그림 소송 터졌다 "2500만원에 구매했는데 女가수 준다고"
부실 복무 의혹을 받은 그룹 '위너' 송민호가 또다른 의혹에 휘말렸다. 자신이 그린 그림을 놓고 구매자와 소송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4일 JTBC '사건반장'은 송민호의 그림을 구매했으나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제보자 A씨의 사연을 공개했다.
A씨에 따르면, 송민호 팬이었던 자신은 전시회에 들어간 지 5분 만에 그림 하나를 사기로 결심했다.
A씨는 2022년 12월 송민호의 첫 개인 전시회에서 '아이 쏘웃(I thought)'이라는 작품을 2500만원에 구입했다.
A씨는 송민호가 아닌,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