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세훈 "인천·경기, 기후동행카드 거의 100% 동참할 것"
서울시가 야심차게 내놓은 '기후동행카드'를 두고 인천·경기의 합류가 성공의 키워드로 떠오른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동참할 것으로 확신한다. 안 할 수가 없을 것"이라고 점쳤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북미 출장 중이던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진행한 동행기자단 간담회에서 "혹시 인천·경기가 원치 않을 경우 계속 기후동행카드를 이어갈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월 6만5000원에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