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소주 두 병 마시고 1시간 운전"…휴가철 음주단속 30분 만에 면허취소
"그만할 때까지 쭉 부세요. 더, 더, 더, 더, 됐습니다."
휴가철이 한창인 지난달 31일 밤 9시께 서울 양화대교 남단.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울 마포경찰서 교통 경찰관들이 무더운 열대야 속에 음주 운전 특별 단속에 나섰다.
단속 개시 30분 만에 첫 음주 운전자가 적발됐다. 감지기에서 알코올 수치가 감지된 30대 여성 운전자가 갓길에 정차한 뒤 호흡측정기를 입에 문 채 길게 숨을 내쉬었다.
경찰은 "0.03% 이상이면 면허정지, 0.08% 이상이면 면허취소"라며 측정 절차를 설명했다.
운전자가 숨을 불어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