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양정원, '사기 피소' 입 열었다 "단순 모델 계약…사업 관여 안했다"
필라테스 강사 출신 탤런트 양정원(35)이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해명에 나섰다.
양정원은 지난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필라테스 학원 가맹점 관련 기사에 대해 사실을 바로잡고자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힌다. 해당 필라테스 학원 가맹 사업에 사업 참여자가 아닌, 광고 모델로서 단순 초상권 사용계약 관계를 맺었다"고 적었다.
이어 "2021년 초상권 사용 계약 당시, 본사 측에 가맹점주들에게 '광고 모델'임을 명확히 고지해줄 것을 요청한 이후 계약을 진행했다. 2년의 계약 기간 동안 박람회 참석, 필라테스 관련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