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근대 5종·태권도 주목"…마수걸이 金 정조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의 금빛 포문은 누가 열까. 대회 개막 뒤 초유의 관심사는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누가 신고할 지다.
이번 대회는 모두 40개 종목, 61개 세부종목에 금메달 481개가 걸려있다. 이를 쟁취하기 위해 한국은 39개 종목에 869명이 나서 금메달 사냥에 나섰다. 이번 대회에는 모두 45개국에서 선수단을 1만1970명을 보냈다.
첫 메달 경기는 개막식 이튿날인 오늘부터 시작한다. 근대 5종, 조정, 사격, 수영, 태권도, 우슈 등 종목에서 이번 대회 첫 메달의 주인을 찾는다.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