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계는 흔들려도…스위스 아트바젤, 8만8000명 인파
아트바젤은 불황 속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금융시장 불안, 지정학적 위기, 고금리 장기화…세계 경제가 흔들리는 가운데서도 아트바젤은 ‘다른 세계’를 보여줬다.
아트바젤에 따르면, 22일 스위스 바젤 메쎄(Messe Basel)에서 폐막한 제55회 아트바젤(Art Basel 2025)은 5일간 8만8000명이 방문했다.
17일 VIP 개막한 올해 아트바젤은 전 세계 42개국 289개 갤러리가 참가한 가운데, UBS, 카타르관, 아우데마르 피게 등 럭셔리 브랜드와 국가 단위 파빌리온이 어우러져 ‘명품 아트페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