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토론토, 오타니 만났다"…FA 최대어 영입전, 경쟁자 또 추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오타니 쇼헤이(29) 영입전에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
디애슬레틱은 5일(한국시간) "토론토 구단 관계자들이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위치한 구단 스프링 트레이닝 단지에서 오타니를 만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매체가 구단과 오타니가 만났다고 특정한 날은 현지시간 4일이다.
투타겸업을 하는 오타니는 MLB의 슈퍼스타다. 그런 그가 FA로 시장에 나오자 인기는 최절정에 이르고 있다. 원 소속팀인 LA 에인절스를 비롯해 LA 다저스, 시카고 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