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드컵 체제 돌입' 홍명보호, 10월14일 파라과이와 국내 평가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10월14일 파라과이와 국내 친선 경기를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파라과이와 10월 A매치 주간에 계획된 두 경기 중 한 경기를 치른다고 12일 발표했다.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미정이며, 나머지 한 팀과 더불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축구대표팀이 파라과이와 맞붙는 건 지난 2022년 6월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친선 경기 이후 약 3년 4개월 만이다.
당시 한국은 0-2로 끌려가다 손흥민(토트넘·잉글랜드), 정우영(베를린·독일)의 연속골에 힘입어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