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울 가자" > "서울 뜨자" 청년 순유입, 2년간 3만→1만명대로 줄어
타 지역에서 서울로 전입한 청년 인구가 3년 연속 전출 인구보다 많은 순유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2022년 3만명대였던 순유입자 수 규모는 지난해 1만5000여명으로 줄었다.
서울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만 19~39세)의 인구, 주거, 일자리, 건강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서울특별시 청년 통계(2023)'를 최초 작성·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거주 청년인구는 2023년 기준 286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30.5%를 차지했다.
서울로 순유입 된 청년 인구는 2022년 3만1551명,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