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하락에 따라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 부담이 월평균 3900원 가까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환산액 등이 감소함에 따라 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 가구의 급여액이 늘어나고 국가장학금 수혜 대상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근로·자녀장려금 수급 대상 가구 역시 올해보다 약 32만 가구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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