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올해 1~4월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의 레저용차량(RV)이 미국을 중심으로 판매 호조세다. 8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에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싼타페는 올해 1~4월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기보다 7.7% 늘어 3만9479대, 기아에선 준대형 SUV인 텔루라이드는 17.9% 늘어 3만745대가 팔렸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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