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오는 9월 1일부터 예금자보호한도가 24년 만에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오르며 금융소비자에 대한 더욱 폭넓은 보호가 이뤄진다. 총급여 7000만원 이하 근로자는 7월부터 수영장·헬스장 등 체육시설 이용료에 대해 소득공제(공제율 30%)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양육비 선지급제가 시행돼, 앙육비를 못 받고 있는 한부모가족에게 국가가 양육비를 우선 지급하고 비양육자에게 회수한다. 정부는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5년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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