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지난달 5대 시중은행 가계대출이 6조7536억원 급증하며 올해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수도권 주택 거래와 증시 활황에 더해 DSR 3단계 규제 시행 전 ‘막차 수요’가 몰린 결과다. 특히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에만 1조8000억원 넘는 대출이 집행됐다. 주담대는 5조7634억원 불어나 9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가계대출 잔액은 754조8348억원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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