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근 한반도가 북태평양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의 이중 압력에 갇히며 숨 막히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질병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올해 5월 15일부터 7월 10일까지 누적 1440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하고 이 중 9명은 사망했다. 다만 하루 발생환자 수는 사흘만에 100명 이하로 내려갔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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