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지난해 기준 한국 총인구는 5180만6000명으로 전년보다 3만1000명(0.1%) 증가했다. 다만 내국인 인구는 감소했고, 외국인 인구가 200만명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전체 인구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3.9%다. 중국 국적 동포가 53만8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과 태국 국적 순으로 뒤를 이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