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30일 오전 11시24분(한국 시간 오전 8시24분)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에 규모 8.8 초강진이 발생하고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러시아 동쪽 해안 지역엔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일본, 괌, 하와이 등의 일부 지역에도 쓰나미 경보·주의보가 내려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진 규모를 당초 8.7에서 8.8로 상향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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