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부가 복지사업 기준선이 되는 기준 중위소득을 대폭 인상한다. 4인 가구 기준 649만여원으로, 올해보다 6.51% 올랐다. 기초생활보장 수급가구의 대다수(74.4%)를 차지하는 1인 가구엔 보다 높은 인상률인 7.20%을 적용해 256만4238원으로 결정됐다. 복지부는 약 4만 명이 생계급여를 새롭게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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