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전직 대통령 공과(功過) 평가에서 ‘잘한 일이 많다(긍정 평가)’는 노무현, ‘잘못한 일이 많다(부정평가)’는 윤석열이 1위로 집계됐다. 한국갤럽이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잘한 일이 많다’는 응답은 노무현 68%·박정희 62%·김대중 60%·김영삼 42%·이명박 35%·문재인 33% 순이었다. ‘잘못한 일이 많다’는 응답은 윤석열 77%·전두환 68%·박근혜 65%·노태우 50%·이명박 46%·문재인 44%로 집계됐다. 갤럽은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공과는 시대·세대별 경험과 시각에 따라 재평가가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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