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3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부터 국민 생활과 직결된 제도 변화를 대거 시행된다. 내년부터 호우, 산불 등 긴급 대피가 필요한 상황에서 민방위 사이렌 경보가 울린다. 불이 나면 119상황실이 직접 아동이나 노인에게 연락해 대피를 안내하는 '119안심콜' 서비스가 도입되고, 노후 아파트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는 연기감지기가 무상 보급된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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