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을 현행 60%에서 80%로 올릴 경우 서울 주요 고가 아파트의 보유세가 최대 두 배 가까이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내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올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상승한다는 가정 아래 반포 주요 단지 국민평형의 보유세는 모두 3000만원을 넘고, 은마아파트와 잠실주공5단지는 보유세가 약 두 배로 증가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정부는 공정시장가액비율 인상 여부를 포함한 종부세 개편안을 다음 주 세제개편안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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