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13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근로시간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결과 국민의 48.2%가 '현 근로시간 제도로 장시간 근로가 감소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장근로 관리 단위 확대를 일부 업종·직종에만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근로자 43.0%, 사업주 47.5%, 국민 54.4%가 동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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