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고용노동부가 국민 총 6030명을 대상으로 한 근로시간 관련 설문조사한 결과 '연장근로 관리 단위 확대'를 일부 업종·직종에만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근로자 43.0%, 사업주 47.5%, 국민 54.4%가 동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업종의 경우 제조업(근로자 55.3%, 사업주 56.4%)과 건설업, 직종의 경우 설치·정비·생산직, 보건·의료직, 연구·공학 기술직에서 응답 비율이 노사 모두로부터 높게 나타났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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