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4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검찰에서 압수한 마약은 570.9㎏으로, 지난해 압수 마약(804.5㎏)의 70%에 달한다. 올 상반기 압수 마약 중에는 필로폰이 230.8㎏으로 가장 많았다. 필로폰과 카페인을 혼합해 정제한 신종 마약의 일종인 야바는 147.1㎏으로 두 번째를 차지했고, 대마초가 43.9㎏으로 뒤를 이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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