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19일 기상청이 발간한 '2023 지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한반도에서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총 106회 발생했다. 이는 2022년 기준 규모 2.0 이상 지진이 77회 발생한 것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디지털 지진계가 도입된 1999년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지진 발생 횟수 평균인 70.8회보다도 49.7% 증가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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