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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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탐방
"독도는 우리 땅"…해양영토 지키는 '첫걸음' 딛는다[독도탐방]①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과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사장 염영남)는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영토의 주권 수호 의지를 다지는 '2025 독도탐방'에 나선다.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 후원으로 진행하는 올해 독도탐방에는 문화예술인과 사진작가, 장애인, 한부모·다문화 가족·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배려층 500여명이 참가한
독도 품은 울릉도, 발길 닿는 곳마다 펼쳐지는 절경에 '감탄'[독도탐방]②
"울릉도의 장엄한 해안 절벽과 기암괴석이 장관입니다."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이 주관하고,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와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사장 염영남)가 후원하는 '2025 독도탐방'에 참가한 최종성(51)씨는 지난 18일 경북 울릉군 독도전망대에서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울릉도 비경을 휴대전화에 담느라 분주했다. 이날 선선한 바람이
"독도, 대한민국이 실효적 지배하는 해양영토"[독도탐방]③
"독도는 우리나라가 실효적 지배하는 해양영토입니다." 손대원 독도박물관 학예팀장은 지난 18일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자, 대한민국 미래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손 팀장은 이날 오후 7시 경북 울릉군 울릉읍 라페루즈리조트 연회장에서 열린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이 주관하고, 해양수산
"독도 지킴이 다짐"…'손도장' 찍고 독도 지킨다[독도탐방]④
"독도에 꼭 가고 싶어요." 지난 18일 오후 경북 울릉군 울릉읍 라페루즈리조트 연회장.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영토 수호 의지를 다지는 '2025 독도탐방'에 참가한 민하람(6)군이 고사리 같은 여린 손에 빨간색 잉크를 묻혔다. 민군은 독도의 동도와 서도가 새겨진 가로 5m, 세로 2m 크기의 초대형 독도기에 잉크
[르포]"더는 외로워 말라"…독도, 외롭지 않은 대한민국 해양영토[독도탐방]⑤
"독도를 실제로 보니, 뭔지 모를 뭉클함에 울컥하더라고요." 지난 19일 오전 6시40분 울릉도 사동항.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이 주관하고,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와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사장 염영남)가 후원하는 '2025 독도탐방' 참가자 70여명을 태운 여객선 '퀸스타2호'가 힘찬 엔진 소리를 내뿜으며 한반도 동쪽 끝 독도를 향한 항해를
너도나도 '독도 지킴이' 자청…나에게 독도란[독도탐방]⑥
"독토탐방을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소중한 영토라는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지난 19일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이 주관하고,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와 민영뉴스통신사 뉴시스(사장 염영남)가 후원하는 '2025 독도탐방'에 가족들과 함께 참가한 강지훈(12)군은 우리 땅 '독도'에 대해 "우리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해양영토"라며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