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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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시장 어디로
AI로 채용 더 보수적…정규직 축소 이어진다[채용시장 어디로①]
최근 각 산업에서 인공지능(AI) 도입이 본격화하면서 채용 시장에도 변화 조짐이 엿보인다. AI 확산에 기업들은 당장 정규직 채용 규모를 줄이는 등 전체 채용 시장은 보수적으로 바뀌는 모양새다. 특히 단기 조정이 아닌, 구조적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24일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발표한 '2026 채용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
30대 '준비중' 급증…서류 광탈에도 구직 유보, 왜?[채용시장 어디로②]
지난해 채용 시장에서 가장 눈여겨볼 변화 중 하나는 고용 시장에서 허리 역할을 하는 30대 '준비 중(쉬었음)' 인구의 빠른 증가다. 24일 진학사 캐치 '2026 채용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30대 '쉬었음' 인구는 33만4000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동안 '준비 중' 상태는 주로 취업 진입 단계에 있는 20
'타깃 채용' 확대…대기업 채용 늘어날까[채용시장 어디로③]
올해 채용 시장은 소수의 유력 후보를 압축해 검증하는 '타깃 기반 채용' 방식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딱' 맞는 인재를 '콕' 찍어 선발하는 수시 채용과 경력을 쌓은 중고 신입 선호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4일 인크루트가 지난해 기업 65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81.8%가 신입 채용을 위해 지난해 수시 채용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