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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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바꾼 소비지도
"밖은 위험해" 백화점 붐비고 배달 늘었다[폭염이 바꾼 소비지도①]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웃도는 기록적인 폭염이 소비자들의 소비 동선까지 바꾸고 있다. 외출에 나선 소비자들은 냉방이 잘 갖춰진 백화점과 복합쇼핑몰로 몰리고, 아예 집 밖을 나서지 않으려는 수요는 배달앱을 찾고 있다. 쇼핑과 식사, 문화생활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실내 유통시설의 방문객과 식음료 매출이 늘어난 데 이어 삼계탕과 빙수, 밀키트 등 배
옷도 침구도 화장품도 '쿨링'…몸집 커진 냉감시장[폭염이 바꾼 소비지도②]
역대급 폭염이 일상이 되면서 소비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과거 디자인과 가격이 구매를 좌우했다면 올해 여름에는 '얼마나 시원한가'가 새로운 선택 기준으로 떠올랐다. 냉감 기능은 한때 아웃도어 의류의 차별화 요소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일상복과 이너웨어는 물론 화장품과 생활용품까지 확산하며 하나의 거대한 시장을 형성하는 모습이다. 특히 경남 양산의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