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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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부산엑스포 총력전
이재용~구광모, 4대그룹 총수 모두 뛴다[2030 부산엑스포 총력전①]
오는 28일 2030년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장소 최종 투표를 앞두고 재계가 총력전을 펴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이재용, SK 최태원, 현대차 정의선, LG 구광모 등 4대 그룹 총수들은 해외 출장은 물론 글로벌 인맥을 총동원해 유치전에 전력투구 하고 있다. 5일 재계에 따르면 2030 엑스포 장소는 국제박람회기구(BIE) 181개 회원국의 투표
삼성·SK 등 파리서 '막판 표심' 노린다[2030 엑스포 총력전②]
2030년 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총수만큼이나 주요 기업들의 행보도 바빠졌다. 특히 삼성·현대차·SK·LG 등 주요 기업들은 이달 말 세계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부산 유치를 위한 막바지 홍보전을 통해 표심 잡기에 나선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중동 정세' 변수…부산 대역전극 나올까[2030 엑스포 총력전③]
오는 28일 진행하는 '2030 엑스포' 개최지 투표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일머니를 앞세운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와 한국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뭉쳐 진정성으로 승부하는 한국 부산이 박빙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당초 국가별 표심 잡기에 성공한 사우디의 큰 승리가 예상됐지만 한국 정·재계의 적극적인 홍보와 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