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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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N 10주년
정의선 회장 집념이 낳은 심장이 뛰는 차[현대차 N 10주년①]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인 N 출범 10주년을 맞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고성능 영역 개척이 주목받고 있다. 고성능 영역 개척을 향한 정의선 회장의 집념이 지금의 N을 만들었다는 진단이다. 정 회장이 고성능 영역 개척을 위해 과감한 결단으로 N을 출범시켰고, 이후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며 N 성장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유럽 넘어 세계로…5년후 10만대로 키운다[현대차 N 10주년②]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이 글로벌 확장에 시동을 건다. 기존 주력 무대를 넘어 새 지역으로 판로를 넓히고, 전동화와 하이브리드 신모델을 투입해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2025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현대차 N의 향후 구상을 공개했다. 출범 10주년을 맞는 현
'괴물 EV' 아이오닉 6 N…슈퍼카 안부럽다[현대차 N 10주년③]
'괴물 전기차'로 불리는 아이오닉 6 N은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이 10주년을 맞아 내놓은 최신 전동화 모델이다. 단순한 전기 세단을 넘어 현대차 전동화 기술과 모터스포츠 경험이 집약된 차량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고성능 전기차 시장의 새 기준을 제시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오닉 6 N은 지난 7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