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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플레이션
"100년 만의 홍수" 결국 백기 든 애플…스마트폰 줄인상 예고[폰플레이션①]
"불행하게도 가격 인상은 불가피합니다. 현재 상황은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수준입니다. 지난 40여년 동안 어떤 분야에서도 이같은 상황을 본 적이 없습니다. 100년 만에 나타난 홍수나 다름없습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전 세계적인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과 부품 원가 상승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사실상 '가격 인상' 백기를 들면서 한 말
OTT도 AI도 다 오른다…내 폰 속 '디지털 월세'가 무섭다[폰플레이션②]
스마트폰을 살 때 치르는 수백만원의 기기값은 시작에 불과하다. 전원을 켜는 순간부터 수시로 빠져나가는 각종 구독료와 콘텐츠 결제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스마트폰은 매달 월세를 내야 하는 플랫폼이 됐다. 스마트폰이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은지 10여년. 이제 소비의 무게 중심은 단말기에서 서비스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과거에는 단말기 가격과
휴대폰값이 300만원?…“어설픈 신상보다 구관이 명관”[폰플레이션③]
#최근 스마트폰 교체를 고민하던 직장인 A씨는 온라인 테크 커뮤니티와 유튜브를 오가며 연신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 핵심 부품값 인상 여파로 올 상반기 출시된 플래그십 라인업 가격이 오른 데다, 하반기 신제품 역시 출고가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서다. 눈높이를 낮춰 신상 중저가폰을 알아보려 했지만 인공지능(AI) 등 주요 기능은 여전히 프리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