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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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우울증
"박살 난 계좌, 내 인생도 망했다"…병원 찾는 2030[주식 우울증①]
#. IT 기업 개발자로 종사하는 30대 남성 A씨는 최근 동료들과 주식 이야기를 나누면 소외감을 느끼고 우울하기만 하다. A씨는 2년 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영상을 통해 '어떤 투자자들은 이미 몇 배 벌었다', '지금 안 사면 평생 후회한다'는 내용에 자극을 받아 뒤늦게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여유 자금으로 주식 투자를
"장 끝나도 계좌창 열었다 닫았다"…이거 병인가요?[주식 우울증②]
"요 며칠 옆자리 부장이 주식만 들여다보며 한숨을 쉬더니 부서 분위기까지 가라앉았습니다. 그러다 금요일 코스피가 반등하자 표정이 확 달라졌습니다. 주가를 따라 사람 기분도 오르내리는 걸 보니, 요즘은 부서 분위기조차 종목창이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40대 직장인 A씨의 말이다. 그는 최근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에 대한 불안감이 개인은 물
"살까, 말까" 불안·초조…주식앱은 잠시 멀리 하세요[주식 우울증③]
우울증은 우울감, 무기력, 즐거움의 상실 등을 지속적으로 유발해 기분, 생각, 행동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장애다. 1일 의료계에 따르면 우울증은 기분, 생각 및 행동 방식에 영향을 미치며 다양한 정서적·신체적 고통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단순한 일시적 기분 저하와 달리 전반적인 정신 기능이 저하돼 일상생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