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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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중고시장
"에루샤인데 새제품 아니면 어때" 불황에도 거래량 쑥쑥[명품 중고시장①]
명품 소비가 '소유'에서 '순환'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 속에서도 중고 명품 시장은 오히려 성장세를 이어가며 하나의 독립된 소비 시장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특히 고가 명품의 가격 인상이 반복되면서 새 제품 대신 상태가 좋은 중고 제품을 찾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합리적 소비
"김혜수도 못 살렸다" 크림부터 캉카스까지 플랫폼 생존 경쟁[명품 중고시장②]
중고 명품 시장이 부각된 것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거치며 온라인 플랫폼이 급성장하면서다. 해외 여행이 막히고 보복 소비가 늘면서 명품 구매가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발하게 이어졌는데, 중고 명품 시장도 함께 성장했다. 다만 후발 주자들과 출혈 경쟁이 이어지고, 엔데믹 이후 시장의 무게가 다시 오프라인 쪽으로 옮겨가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지금은 저마다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