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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희생자 유골 115위 봉환 미사

등록 2015.09.18 21:43:18수정 2016.12.30 10: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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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일제 강점기 일본 홋카이도 강제노역 희생자 115명의 유골이 70년 만에 귀향한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대한성공회 성당에서 징용 희생 한국인 봉환 추모와 위로의 성찬례가 거행되고 있다.

 희생자들이 처음 출국했던 부산항을 통해 이날 귀향한 유골 115위는 성공회 성당에 안치된다. 장례식은 19일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엄수되고 20일 경기 파주 서울시립묘지 납골당에 안장될 예정이다. 2015.09.18.

 go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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