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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다음웹툰, 태국 독자와 만난다

등록 2016.09.27 10:39:48수정 2016.12.28 17: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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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웹툰 로고

【서울=뉴시스】장윤희 기자 = 다음웹툰의 인기 작품들이 태국 최대 웹툰 플랫폼 '욱비코믹스'를 통해 현지 독자들과 만난다.

 다음웹툰 컴퍼니는 태국 욱비 코믹스와 다음웹툰 3개 작품의 태국 서비스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태국에 선보이는 작품은 '그놈은 여고생'·'살아말아'·'아메리칸유령잭'이다. 다음웹툰 작품은 현재 중국, 일본, 북미 시장에 약 60여 편이 서비스되고 있다.

 박정서 다음웹툰 컴퍼니 대표는 "태국을 기점으로 동남아 시장에서 다음웹툰 유통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웹툰은 지난 1일 카카오를 벗어나 다음웹툰 컴퍼니란 독립 기업으로 새출발했다. 급성장하는 웹툰 콘텐츠와 지적재산권(IP)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eg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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