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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미디어아트플랫폼 "디지털 아트 전문가 육성 지원"

등록 2024.11.04 15: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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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지망생 등 교육 콘텐츠 개발, 창작 활동 지원

[광주=뉴시스]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G.MAP). (사진=광주시청 제공·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G.MAP). (사진=광주시청 제공·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지맵·G.MAP)이 시민들의 디지털 아트 분야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광주시는 미디어아트 거점 센터인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이 디지털 아트 작가·학생·시민을 대상으로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인큐베이팅 랩은 디지털아트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작가 지망생과 예술분야 예비 취·창업자 15명을 선발해 오는 12월까지 디지털아트 창작 활동에 필수적인 소프트웨어(SW), 하드웨어(HW) 활용 기술 등을 제공한다.

프로젝트 랩은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과 신진 작가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작품 제작을 위한 기술교육, 창·제작비 및 시설장비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이 밖에도 지맵은 시민들에게 디지털아트 분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시민 대상 '시티즌 랩'과 학생 대상 '유스 랩'을 운영하고 있다.



이경호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센터장은 "광주가 디지털 아트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아젠다를 전문적으로 발굴하는 전문가 자문단도 구성하고 있다"며 "광주가 디지털 아트 글로벌 창·제작 거점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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