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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통영서 국회·국립중앙도서관 원문DB 열람

등록 2012.03.28 08:48:30수정 2016.12.28 0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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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뉴시스】최운용 기자 = 경남 통영시립도서관은 국회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의 원문 데이타베이스(DB)를 열람·출력할 수 있는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앞서 통영시립도서관은 한국복사전송권협회와 원문DB 출력에 따른 도서관보상금 약정서를, 국회도서관 및 국립중앙도서관과는 '정보교류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국회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의 원문DB서비스는 이 두 기관과 정보교류협약을 맺은 도서관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또 저작권법 규정에 따라 도서관에서 원문DB를 이용할 경우 복사비용과 별도로 저작권자에게 소정의 보상금을 이용자가 부담하지만 도서관에서 이 비용을 부담해 준다.

 통영시립도서관 류성한 관장은 "이번 정보교류협약으로 지역주민의 정보격차를 조금 더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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