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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레일 온도 조절 살수시스템 운용

등록 2013.08.16 11:11:41수정 2016.12.28 07: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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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이종열 기자 = 코레일 공항철도는 여름철 계양∼운서간 800m 구간에서 레일 온도를 낮추기 위해 자동 살수시스템을 운용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레일 온도가 섭씨 50도, 대기 온도가 섭씨 32도를 각각 넘어설 경우 자동으로 물이 뿌려지는 방식이다.

 공항철도 측은 이 시스템을 해당 구간에 20m 간격으로 설치했다.

 공항철도 측은 기온 섭씨 34도가 넘으면 레일 온도는 55도에 육발 할 정도로 달궈져 휘어질 가능성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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