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4대 그룹, 이르면 22일 첫 회동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1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공정위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주 내 대한상공회의소를 통해 4대 그룹과 만남을 추진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2017.06.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가 김상조 신임 공정거래위원장과 4대 그룹이 이르면 오는 22일 회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대한상의는 "4대그룹과 김 위원장간 회동을 오는 22일 혹은 23일로 날짜를 조율 중에 있다"며 "그룹사의 전문경영인 및 최고위층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 위원장은 이날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가능한 빨리, 가능하면 이번주 중 4대 그룹과의 만남을 추진해 의견을 듣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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