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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세틀뱅크,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

등록 2019.07.12 09: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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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현금결제(제로페이) 활성화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세틀뱅크(234340)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강세다.

1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세틀뱅크의 주가는 시초가 대비 5500원(11.11%) 오른 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5만5000원) 수준의 주가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민앤지 자회사로 지난 2000년 설립된 세틀뱅크는 간편현금결제, 가상계좌, 펌뱅킹, 전자결제(PG)서비스,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세틀뱅크의 지난해 매출액은 571억6400만원, 영업이익은 131억7000만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45.3%, 40.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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