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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약물투약' 휘성, 활동 재개…12월 기부 콘서트

등록 2020.10.25 12: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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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휘성. 2020.10.25. (사진 = 피지앤픽처스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휘성. 2020.10.25. (사진 = 피지앤픽처스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상습 약물투약으로 물의를 빚었던 가수 휘성이 활동을 재개한다.

공연 기획사 피지앤픽처스는 23일 소셜 미디어에 12월19일 강남 예림당 아트홀에서 '한국소아암재단과 함께하는 휘성의 블루콘서트'가 열린다고 공지했다.

휘성은 이번 콘서트 출연료를 전액 기부했다.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티켓 기부도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휘성은 올해 초에 수면마취제를 투약한 채 발견돼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소속사 리얼슬로우컴퍼니는 지난 4월 "휘성이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작고와 함께 일하던 지인의 연이은 사망 그리고 작년에 얽힌 힘들었던 사건들로 인해 감당하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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