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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설 맞이 전통시장·경찰·소방 찾아…민생·안전 점검

등록 2024.02.07 07:01:30수정 2024.02.07 09: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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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물 할인 판매 늘려 부담 덜어드려"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02.06.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02.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오후 2시20분 양천구 신영시장과 서대문구 인왕시장을 찾아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핀다.

그는 떡, 한과, 육류, 과일 등 명절음식을 판매하는 점포를 방문해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로부터 판매 동향에 대해 들어본다.

오 시장은 "시설·경영현대화 사업을 비롯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한다.

전통시장을 찾아 준 시민들에게도 새해 덕담을 건네며 "설 대목에 소비가 늘어나는 주요 품목 가격동향 모니터링과 함께 농수축산물 할인 판매도 늘려 명절 가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이후 남가좌 파출소와 홍은119안전센터를 찾아 설 명절 치안 유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화재안전대책 브리핑도 청취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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