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구혜선, 배우 아닌 작가로 새 컬렉션 "수익금 일부 노인복지 기부"

등록 2024.03.14 11:49: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14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구혜선과 페스티버가 합작한 컬렉션이 다음날 출시된다. (사진=페스티버 제공) 2024.03.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4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구혜선과 페스티버가 합작한 컬렉션이 다음날 출시된다. (사진=페스티버 제공) 2024.03.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구혜선이 팬덤 아이피(IP) 플랫폼 페스티버와 협업했다.

14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구혜선과 페스티버의 합작품 '타임 이스 마인'(Time is mine) 모바일 컬렉션이 15일 출시된다.

'타임 이스 마인'은 총 4가지의 다른 아트웍으로 제작돼 소비자가 선호하는 디자인으로 선택할 수 있다. 폰케이스, 아크릴톡, 키링, 웨어러블 케이스 등으로 구성됐다.

작품 콘셉트에 대해 구혜선은 "어린 친구들을 관찰하면서 기존에 작업하던 흑백의 섬세화와는 다른 밝은 색감의 자유분방한 구성요소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컬렉션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구혜선의 뜻으로 노인복지에 기부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