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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예천 명소 여행하며 산림치유원서 휴식·힐링을~

등록 2024.03.16 09: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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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치유원 주관

산림치유·관광 접목

'경북 e-누리사업' 추진

경북 영주시 소재 국립산림치유원 전경 (사진=국립산림치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 영주시 소재 국립산림치유원 전경 (사진=국립산림치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국립산림치유원이 산림치유와 관광을 접목한 '경북 e-누리 사업'을 추진한다.

국립산림치유원은 '경북 e-누리사업' 일환으로 이달부터 경북여행몰에서 경상북도와 연계해 국립산림치유원과 지역 관광지를 접목한 여행상품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경북 e-누리사업'은 경북도 및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협력해 국립산림치유원이 위치한 영주시와 예천군 관광객들에게 합리적인 금액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산림치유와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이다.

영주시 상품은 국립산림치유원 숙박 및 식사, 프로그램 체험과 소수서원 입장권으로 구성된 '다스림 스테이'가 있다.

예천군 상품으로는 국립산림치유원 숙박 및 식사, 프로그램 체험과 예천곤충생태원 입장권, 예천목재체험장 체험권 등으로 구성됐다.

권영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국립산림치유원이 위치한 영주시, 예천군은 백두대간 천혜의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이 있어 매력적인 관광명소"라며 "많은 관광객이 영주시와 예천군을 여행하며 산림치유를 통해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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