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밀양시, 경남도 사회조사 진행한다…표본 800가구 대상

등록 2024.04.17 05:42:4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19일부터 5월8일까지, 가구주와 15세 이상 가구원

[밀양=뉴시스] 밀양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밀양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19일부터 5월8일까지 2024년 경상남도 사회조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992년 첫 시행 후 올해로 33회째인 경상남도 사회조사는 시민들의 생활 모습과 사회 전반에 대한 주관적인 의식 및 삶의 질을 파악해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통계청에서 표본 가구로 선정한 관내 800가구의 가구주와 15세 이상 가구원이다. 조사 항목은 보건, 가족 가구, 환경, 안전, 사회 등 5개 부문 60개 공통 항목과 인구 증가 및 고령화 사회 대응 방안 등 밀양의 주요 관심사를 조사하는 3개 특성 항목이다.

이번 조사는 10명의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필요 시 인터넷 조사가 병행될 예정이다.

시는 사회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사회적 관심사와 의식 변화를 파악할 수 있고, 수집된 자료는 경남도와 밀양시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조사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