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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울산발전본부, 발전소 주변 학교 교육환경개선 지원 등

등록 2024.04.18 16: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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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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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본부장 임승환)는 18일 울산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야음중학교를 포함한 발전소 주변 지역 9개 학교를 대상으로 4500만 원의 교육환경개선사업 지원금을 전달했다.

교육환경개선사업은 2010년 최초 시행 후 15년간 10개 학교에 약 18억 원을 지원했다. 사업 초부터 지원한 대표학교 야음중학교에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올해 지원금은 학생 책상 및 의자 등 노후화된 교육시설 교체와 인재 육성을 위한 데스크탑·모니터 등 교육기자재 구입에 사용된다.

울산발전본부는 앞으로도 울산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한 내실 있는 육영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매진키로 했다.

◇울산연구원, 평생교육 강사 기본·심화과정 수료 역량 강화

울산연구원(원장 편상훈)은 18일 남구 울산가족문화센터 대연회장에서 울산 평생교육 강사 기본 및 심화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 대상은 지난 2월 모집을 통해 3월부터 진행한 울산 평생교육 강사 단계별 교육과정에 참가한 수강생들로서 기본교육 28명, 심화교육 18명, 보수교육 42명이다.

수료식은 기본 및 심화교육 수료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 교육과정 경과보고에 이어 앞서 본 과정을 수료한 김주연 평생교육 강사의 특별강연 및 수료증 수여 순으로 열렸다.

울산연구원은 교육을 수료한 평생교육 강사에 대해선 지역 평생교육기관·단체와 연계해 강의 활동을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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