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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경북경찰,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운영 등

등록 2019.07.17 13: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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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운영

경북경찰,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운영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경북지방경찰청은 도내 24개 경찰서에서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운영을 통해 112신고 대응방안 등 현장대응력 강화 및 지역 내 치안문제 해결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는 한부서가 단편적 판단에 의해 치안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여러 부서가 연결·조정·협업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사안을 분석하고 종합적·문제중심적 해결을 위해 전 경찰서에서 시행 중이다.

경북경찰은 협의체 운영을 통해 112신고 대응방안 등 중요 신고사건 대응 111건, 지역 내 치안문제 해결 139건 총 250건을 논의하고 대책을 마련했다.

경북경찰은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치안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지역주민과도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공동체치안을 구현할 방침이다.

◇달서어린이도서관 새단장 위해 임시휴관
 
대구시 달서구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달서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임시 휴관한다.
 
달서어린이도서관은 2006년 3월 21일 개관한 대구 최초 어린이도서관이다.

도서관은 노후된 시설 보수와 공간 현대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 사업에 공모해 국비 4억원을 지원받아 총 10억여원의 사업비로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공사는 오는 8월 중 착공해 내년 1월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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