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관절·다자유도 수술 플랫폼 '기술 초격차 확대'
"기술 자산 인수로 글로벌 기술 독점 체제 강화"
![[서울=뉴시스] 최소침습수술 기구 전문기업 리브스메드는 미국 수술기구 전문기업 플렉스덱스 서지컬(FlexDex Surgical)의 특허를 포함한 기술 자산을 인수하며 지식재산권 939개 체제를 완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리브스메드 제공) 2026.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2/NISI20260112_0002038648_web.jpg?rnd=20260112135848)
[서울=뉴시스] 최소침습수술 기구 전문기업 리브스메드는 미국 수술기구 전문기업 플렉스덱스 서지컬(FlexDex Surgical)의 특허를 포함한 기술 자산을 인수하며 지식재산권 939개 체제를 완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리브스메드 제공) 2026.01.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리브스메드가 다관절 수술기구 분야에서 '기술 독점 체제'를 구축했다.
최소침습수술 기구 전문기업 리브스메드는 미국 수술기구 전문기업 플렉스덱스 서지컬(FlexDex Surgical)의 특허를 포함한 기술 자산을 인수하며 지식재산권 939개 체제를 완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한국 기업이 미국 상용화 기업의 기술 자산을 인수한 이례적 사례로,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의료 기술의 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성과"라고 전했다.
리브스메드는 기존 특허 포트폴리오에 더해, 최근 미국 플렉스덱스의 특허를 전량 인수하며 지식재산(IP) 측면에서 격차를 공고히 했다.
이번 인수는 ‘스네이크 관절’ 기반의 구동 기술을 보유한 플렉스덱스의 특허 및 기술 자산을 흡수해, 리브스메드의 구조적 진입 장벽 '초격차'로 승화시키는 전략적 행보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플렉스덱스의 특허 63개, 상표 17개, 디자인 9개 등 총 89개의 지식재산권과 함께 제조설비, 개발 데이터, 유통 채널까지 확보했다. 이를 통해 리브스메드가 보유한 IP는 총 939개에 달하게 됐다.
리브스메드는 세계 최초로 상하·좌우 90도 회전 가능한 다관절 기술을 상용화한 선도 기업이다. 리브스메드가 보유한 360도 다자유도 핀-조인트 기술을 통해 기존 일자형 복강경 기구로는 접근이 어려운 해부학적 구조까지 안정적으로 도달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이번 인수는 플렉스덱스의 기술 자산을 확보함으로써 리브스메드가 경쟁사들의 추격을 완전히 봉쇄하는 시스템을 완성하고, 확장 기반까지 마련하며 명실상부한 기술 독점 체제를 완성했다.
핵심 제품인 '아티센셜(ArtiSential)'은 고가 수술로봇이 제공하던 직관적 관절 기능을 수백 달러 수준의 단일 기구로 구현하며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시한다.
이정주 리브스메드 대표는 "이번 인수로 ‘다관절·다자유도 수술 플랫폼 = 리브스메드’라는 시장 공식을 공고히 했다"며 "핸드헬드 수술기구부터 수술로봇 스타크, 미래의 디지털 서저리 통합 시스템까지 현재와 미래 수술 환경 전반을 아우르는 유일한 풀 스펙트럼 기업으로서 글로벌 수술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브스메드는 복강경 수술 기구 전체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기업으로 전 세계 72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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