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證 "현대백화점, 수도권 점포 경쟁력↑…목표가 13만원 유지"

등록 2026.04.22 0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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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현대백화점 로고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2026.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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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교보증권은 22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수도권 핵심 점포의 경쟁력 강화에 따른 매출 성장을 전망하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3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장민지 교보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은 백화점 3사 중 서울 내 1조원 이상 매출 점포 보유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경기도에서는 판교점이 타 점포 대비 압도적인 매출액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에 따라 수도권 백화점 매출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향후 광주 및 부산 대형 점포 오픈 시 지방 권역 매출 수혜도 가시화될 것이란 판단"이라고 밝혔다.

판관비 효율화에 따라 1분기 백화점 부문 총매출액은 1조8482억원으로 전년 대비 6.2%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 역시 같은 기간 31.5% 늘어난 1278억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장 연구원은 "판촉비 및 인건비 효율화로 매출 성장률 대비 수익성이 더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황"이라며 "지누스의 부진은 아쉬우나 백화점 본업에서의 마진 개선이 큰 폭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판단"이라고 짚었다.

이어 "올해 더현대서울 등 점포 감가상각비 기간 만료에 따른 추가 수익성 개선도 기대되는 지점"이라며 "효율적인 비용 집행과 백화점 전 장르 성장에 기반한 실적 모멘텀 유효하며, 향후 지누스 회복에 따른 추가 실적 개선 여지 또한 존재한다"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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