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반도체 부진에 삼성전자 6%↓SK하이닉스 9%↓[핫스탁](종합)

등록 2026.06.05 15:45:58수정 2026.06.05 16: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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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도 20%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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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큰 폭의 급락세를 맞았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브로드컴을 비롯해 마이크론 등 반도체 업종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악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2만2500원(6.40%) 내린 32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22만8000원(9.92%) 밀린 207만원에 마감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내리면서 국내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도 차갑게 얼어붙었다.

실제 브로드컴은 전날 시장 컨센서스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한 이후 사업 전망이 투자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주가가 12% 이상 급락했다. 이밖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전날 7.74% 급락했고, ARM(-4.47%), 샌디스크(-3.92%) 등이 큰 폭으로 내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또한 2.15%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의 수익률도 우수수 떨어졌다.

실제 KIWOOM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가 20.90% 하락했고 미래에셋 레버리지 SK하이닉스 단일종목ETN(-20.61%),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20.29%), RIS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20.12%),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20.11%), 1Q SK하이닉스선물단일종목레버리지(-20.01%) 등이 20% 넘게 급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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