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 국내 타이어 업체 모두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증권가 전망치를 웃돌았다. 증권가는 한국타이어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3.1% 감소할 것으로 봤지만 실제로는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업계에서는 고수익 제품 라인업 확대와 지역별 생산 거점 다변화가 4분기 실적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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