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8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이주배경인구는 271만5000명으로 전체 인구(5180만6000명)의 5.2%에 달했다. 전체 이주배경인구 가운데 외국인의 비중은 75.2%, 내국인은 24.8%로 집계됐다. 외국인 노동자·유학생·결혼이민자 유입이 늘고, 이들이 국내에 정착해 가족을 형성하면서 인구 구조를 바꾸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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