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9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인구감소지역의 올해 2분기 생활인구는 평균 2794만명으로 전년보다 3.0% 감소했다. 이 가운데 체류인구는 2308만명으로, 등록인구(486만명)보다 4.7배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비상계엄 여파로 위축된 소비와 4월 꽃샘추위, 6월 무더위 등 계절 요인이 겹치면서 야외활동이 다소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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