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1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일반정부 부채'는 전년 대비 53조5000억원 증가한 1270조8000억원, '공공부문 부채'는 전년보다 65조3000억원 늘어난 1738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인구(5168만명)를 기준으로 국민 1인당 공공부문 부채를 계산하면 3365만원에 이른다. 다만 GDP 대비 일반정부 부채 비율은 2023년 50.5%에서 2024년 49.7%로, 공공부문 부채비율은 2023년 69.5%에서 68.0%로 하락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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