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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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금융
던질까, 버틸까…공포의 30일, 과거 증시는 어땠나[전쟁과 금융③]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과거 지정학적 위기 당시 코스피가 단기 급락 이후 한 달 내 반등 흐름을 보인 경우가 많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증권가는 이같은 분석을 기반으로 과도한 투매는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놓고 있다. 다만 향후 지정학적 상황과 원자재 가격, 통화정책 변화 등을 함께 점검해야 한다는 조언이
"전쟁터의 금괴 vs 거래소의 비트코인"[전쟁과 금융②]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 속에서 전통적 안전자산인 금이 약세로 돌아선 반면 위험자산으로 분류되던 비트코인은 낙폭을 빠르게 만회하며 대비되는 흐름을 나타냈다. 강달러와 국채 금리 상승이라는 변수 속에 안전자산 지형에 미묘한 균열이 감지되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 역할을 일부 대신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 안전자산 지
'오일쇼크' 공포 커지는데…에너지·방산주 담을까[전쟁과 금융①]
중동 사태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투자자 관점에서는 에너지와 해운 업종 등을 대피처로 삼을 수 있다는 분석과 함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방산 업종의 투자 매력도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