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 600명, 한강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
【서울=뉴시스】서울시는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이 총 20회 실시됐다고 20일 밝혔다. 깨끗하고 쾌적한 한강공원 조성을 위해 자원봉사단체 14팀의 약 600명이 참여했다. 2018.11.20. (사진=서울시 제공)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은 ▲친환경 분리배출 봉투 제작·배부 ▲내 손안의 분리배출 모바일앱 홍보 ▲플로깅(Plogging : pick up+ jogging) ▲꽃 축제 연계 업사이클링 ▲일회용품 줄이기 등으로 진행됐다.
2019년 한강공원에서 시민의 손으로 가꾸는 환경캠페인에 관심 있는 단체는 내년 2월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강사업본부 시민활동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기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쓰레기 분리배출과 한강공원 자원봉사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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