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싸파리사우나에 확진자 있었다…"방문자 검사받아야"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21일 오전 서울 강동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구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0.09.21. [email protected]
강동구는 1일 명일동 싸파리사우나 방문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했다.
구는 이날 재난안전문자에서 "9월14~18일 오후 6~7시와 9월21~29일 오후 6~7시 명일동싸파리사우나 남탕 방문자는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즉시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